와이아이케이가 673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와이아이케이는 삼성전자와 673억9200만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고, 이 금액은 지난 2019년 매출액 대비 134.8%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6월18일까지입니다.
와이아이케이는 메모리반도체검사장비를 생산하는 회사로, 주요 제품인 반도체용 웨이퍼 테스터는 생산공정을 마친 칩의 불량정보를 정확히 취득하고 분석하는 장비이고, D램 및 3D-낸드에 적용되는 웨이퍼를 셀 단위로 전수검사 합니다.
오늘은 와이아이케이 삼성전자 반도체 검사장비 목표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 1991년 4월 설립되어, 고속 메모리테스터 검사장비 제조 공급업체로서, 주요 제품으로는 메모리 웨이퍼 테스터 등이 있음.
- 주요 제품인 반도체용 웨이퍼 테스터는 칩의 불량 정보를 정확히 취득하고 분석하는 역할을 하며, DRAM 및 3D-NAND에 적용되는 전공정을 마친 웨이퍼를 셀 단위로 전수 검사함.
- 매출구성은 메모리 웨이퍼 테스터 71.1%, 반도체 제조장비 부속품 22.78% 등으로 이루어져 있음.
10월 말 4700원대의 저점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상승하던 가격대는 어제 최고점인 8000원을 터치하고 7300원대에서 거래중인 와이아이케이의 주가입니다.
와이아이케이의 시가총액은 5,952억원이고, EPS는 -177원으로 적자기업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21년 2월 5일 기록한 8,00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23일 기록한 1,725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327.25% 상승한 수치입니다.
2월 5일 거래량은 40,267,837주를 기록하면서 19.64% 상승한 7,370원에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와이아이케이의 총 발행주식수는 8075만주 가량이며, 이 중 유동비율은 31.76%입니다.
샘텍 외 9인이 55프로가 조금 넘는 4504만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와이아이케이의 실적은 위와 같습니다. 2019년에는 적자를 기록했는데, 2020년에는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와이아이케이의 목표주가를 제시한 증권사 및 기관은 없습니다.
실적이 충분히 좋은 기업이라 투자가치는 있는데, 시가총액이 벌써 6000억원대라 저평가 종목은 아닌 듯 보여집니다.
2017년의 8400원대가 역대 최고점이기 때문에, 여기를 넘어서면 꾸준히 우상향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시총이 큰게 조금 부담스러워 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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