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전남 신안 해역에 조성하는 서남권 해상풍력발전단지 사업이 본격화됐다는 소식에 유니슨의 주가가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이날 신안군 임자대교에서 '세계 최대 해상풍력단지 48조 바람이 분다' 행사를 개최하는데, 전남도에 따르면 신안 8.2GW 해상 풍력발전단지는 임자도 서남쪽 30㎞ 해상에 3단계로 나눠 추진되며, 1단계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4.1GW, 2단계로는 2022∼2027년 2.1GW, 3단계로는 2024∼2030년 2GW 규모로 조성된다고 합니다.
1∼3단계 사업에 소요되는 비용 48조5000억원으로, 46조여원은 민간에서 투자되며, 이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면 2030년 우리나라는 세계 해상풍력 5대 강국으로 도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전남 신안 해상풍력발전단지 유니슨 목표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풍력발전산업을 선도하는 풍력발전전문기업 유니슨
유니슨은 풍력 발전사업개발, 풍력발전기자재 개발 및 공급, 풍력발전사업 PF(Project Finance), 풍력발전단지 건설, 발전(전력)사업, 풍력발전단지 유지보수까지 풍력발전산업 전반의 노하우를 갖춘 풍력발전전문 기업입니다.
최선의 설비와 최고의 기술을 바탕으로 유니슨은 풍력발전산업의 성장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유니슨에는 풍력사업개발, 제품개발, 기자재생산, 단지운영 분야 등 풍력발전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풍력연구소’, ‘풍력기자재 전용생산 공장’,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니슨’은 풍황조사, Financing, 풍력발전시스템 개발 및 생산, 단지시공 및 운영까지 풍력발전사업 전 분야에 걸쳐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 집단입니다.
9월 초 7900원대의 고점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하락하기 시작한 가격대는 2월 초 3800원대의 저점을 찍고, 현재 4500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는 유니슨의 주가입니다.
유니슨의 시가총액은 5,552억원이고, EPS는 -42원으로 적자기업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20년 9월 9일 기록한 7,91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23일 기록한 570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702.63% 상승한 수치입니다.
2월 5일 거래량은 42,915,841주를 기록하면서 17.61% 상승한 4,575원에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유니슨의 총 발행주식수는 1억 21,352,102주이며, 이 중 유동비율은 87%입니다.
아네모이 외 2인이 12프로가 조금 넘는 1557만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니슨의 실적은 위와 같습니다.
18년과 19년 연속 적자인데, 2020년에도 실적은 좋지 못할 전망입니다.
유니슨의 목표주가를 제시한 증권사 및 기관은 없습니다.
서남권 해상풍력발전단지 재료는 좋아 보입니다.
다만 2020년에 친환경 에너지 테마로 1000원대에서 8배 가까이 오르고, 현재도 4배 이상은 오른 금액이기 때문에 살짝의 부담스러운 위치이기도 합니다.
실적이 없는 상태에서 현재 5500억원대의 시가총액은 리스크가 어느 정도 있어보이긴 합니다.
재료를 타면 주가는 오르겠지만, 이런 리스크 관리도 하면서 투자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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