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네이버 인수설과 목표 주가 전망

제주은행이 네이버가 인수한다는 인수설에 휘말리며 주가가 상한가로 마감했습니다.

다만 네이버는 "제주은행 인수를 검토한 적 없다"면서 "금융사 인수를 통한 직접 진출을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날 증권가를 중심으로 신한금융이 네이버에 제주은행을 매각한다는 소문이 돌면서 다시금 제주은행에 대한 매수세가 급증했습니다.

제주은행은 신한금융지주의 자회사로 신한금융은 제주은행 지분을 75% 보유하고 있는데, 제주은행의 총자산은 6조5000억원대로 연간 순이익도 300억원 수준의 안정된 실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주은행 네이버 인수설과 목표 주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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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9년 지역경제 균형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설립되어, 1972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제주특별자치도 기반의 은행으로 신한금융그룹의 일원임.
• 대출 업무 외에 카드업무, 환업무, 방카슈랑스, 수익증권 판매, 유가증권 운용, 신탁 업무 등 광범위한 금융 업무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 지역 내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충성도를 바탕으로 한 고객메인화, 그리고 조밀한 점포망을 바탕으로 한 지역고객의 이용편리성이 강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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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 2800원대의 저점을 기록한 이 후 꾸준히 우상향 한 주가는 1월 초 부터 급등 포지션을 취하면서 현재 6100원대의 가격대에서 거래중인 제주은행의 주가입니다.

 

제주은행의 시가총액은 1,963억원이고, EPS는 869원이며, PER은 7.03배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21년 1월 29일 기록한 6,11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23일 기록한 2,050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198.05% 상승한 수치입니다.

 

1월 29일 거래량은 17,578,332주를 기록하면서 30.00% 상승한 6,110원에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제주은행의 총 발행주식수는 3212만주 가량이고, 유동비율은 18.83%입니다.

제주은행의 대주주는 신한금융지주회사로 75프로가 넘는 2419만주 가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제주은행의 실적은 위와 같습니다.

매년 안정적인 실적을 내는 은행입니다.

 

제주은행의 목표주가를 제시한 증권사 및 기관은 없습니다.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하고 있는 은행이기 때문에, 은행에 관심있는 기업에서 인수한다면 괜찮은 수익을 내지 않을까 싶네요. 

 

네이버가 아니더라도 본사가 제주도에 있는 카카오도 군침을 낼만하겠군요.

 

신한금융이 매각한다면, 좋은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 제주은행의 주가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