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원텍 주가와 LG의 합작 롱셀 배터리 2차 전지 검사

브이원텍이 2차전지 투자 확대 지속 및 디스플레이 턴어라운드 수혜가 있을 것으로 전망이 되며 주가에 좋은 흐름을 보일 것이란 예상이빈다.

브이원텍은 전방산업인 2차전지 산업의 투자확대 추세에서 지속적인 수주 확대가 예상되며, 브이원텍의 검사시스템은 양극재와 음극재, 분리막 등을 겹쳐서 쌓은 뒤 전해질을 투입하는 Stack&Folding 방식으로 제작되는 파우치 타입의 2차전지 조립과정에서 사용된다고 합니다.

LCD·OLED 압흔(Pressure Mark) 및 2차전지 검사장비 전문기업 브이원텍은 LG전자 향 롱셀(long cell) 검사장비를 일부 공급하면서 파일럿 테스트를 수행하고 있고, LG전자 산하의 LG PRI(소재연구원)에 납품하고, 이를 LG에너지솔루션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올해 성장이 예상됩니다.

LG에너지솔루션과 미국 합작사가 설립한 조인트벤처(JV)의 롱셀 배터리 비전(vision) 검사 장비를 브이원텍에서 공급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회사개요

• 동사는 2006년 5월 30일에 설립되었으며, 2017년 7월 13일 코스닥시장에 주식을 상장함.
• 동사는 디스플레이 압흔검사 S/W 및 검사장비, OLED Mask 관련 S/W 및 검사장비, 2차전지 검사시스템, 미세먼지 측정기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 매출구성은 2차전지 검사시스템 69.83%, LCD/OLED 압흔검사기 26.47%, Repair service, 임대 등 2.26% 등으로 이루어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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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 7700원대의 저점을 기록한 브이원텍의 주가는 10월 말 7700원대의 저점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우상향 하여 현재 12000원대의 가격대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브이원텍의 시가총액은 1,896억원이고, EPS는 442원이며, PER은 28.54배입니다.

 

250일 최고가는 2021년 1월 22일 기록한 13,150원이고, 250일 최저가는 2020년 3월 23일 기록한 3,980원으로 최저가 대비 현 주가는 216.58% 상승한 수치입니다.

 

1월 22일 거래량은 1,784,779주를 기록하면서 6.78% 상승한 12,600원에 종가 마감하였습니다.

 

브이원텍의 총 발행주식수는 1505만주 가량이며, 이 중 유동비율이 43.44%이고, 외국인 지분율은 0.80%입니다.

주요 주주로는 김선중 외 3인이 52% 가량인 783만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브이원텍의 실적은 위의 표와 같습니다.

매출액은 적지만, 이익률이 상당히 높은 실적이 안정된 괜찮은 기업입니다.

 

100억원대 가까운 당기순이익에 비해서 현재 시가총액이 1890억원대로 고평가된 느낌은 아닙니다.

 

2차전지 관련주 치고 상당히 저 평가된 감이 없지 않아서 조금씩 모아가면 좋은 흐름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